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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지오 XM, 세르프와 차이가 뭘까? 효과와 유지 기간까지 <전격 비교>

"올리지오 XM이랑 세르프, 둘 다 고주파라던데요." "그럼 그냥 비슷한 시술 아니에요?" 요즘 상담실에서 부쩍 자주 듣는 말입니다.

올리지오 XM, 세르프와 차이가 뭘까? 효과와 유지 기간까지 <전격 비교>

"올리지오 XM이랑 세르프, 둘 다 고주파라던데요." "그럼 그냥 비슷한 시술 아니에요?" 요즘 상담실에서 부쩍 자주 듣는 말입니다. 리프팅 장비 이름이 워낙 많다 보니, 결국 "고주파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고 결론을 지어버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둘은 '고주파'라는 단어로 묶기엔 시술 방향이 꽤 다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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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위치한 오앤의원 대표원장, 오승민입니다. 오늘은 올리지오 XM과 세르프가 어떤 점에서 갈리는지, 그리고 효과가 나타나는 흐름과 유지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까지 정리해 드리려 합니다.

3분만 읽어보시면, 올리지오 XM과 세르프를 두고 고민하실 때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 하는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 올리지오 XM, 세르프와 차이가 뭘까? 효과와 유지 기간까지 (전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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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 가지 알고 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얼굴의 노화는 한 층에서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피부 표면의 결이 거칠어지는 것 진피층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 그 아래 지방층이 이동하는 것 더 깊은 근막층이 느슨해지는 것 도 모두 함께 진행되지요.

그래서 요즘 리프팅 장비들의 화두는 "어떻게 여러 층을 함께 다룰 것인가"입니다. 올리지오 XM과 세르프 모두 리프팅 시술 장비인데, 해결하는 방법이 서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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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지오 XM은 '서로 다른 에너지'를 한 장비에 담았습니다. 올리지오 XM은 원텍에서 내놓은 올리지오 라인업의 상위 모델로, 고주파(RF)와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를 하나의 장비에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고주파로는 피부 탄력을 다루고, 초음파로는 더 깊은 조직을 당기는 방향이지요. 멀티모드 시스템을 적용해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네 개 층을 겨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원래는 고주파 장비와 초음파 장비를 따로 써야 했던 불편함을 한 대에서 이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해결한 셈입니다. 에너지를 한 번 조사할 때 여러 차례 냉각이 들어가고, 시술 중 온도와 전류 저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도록 설계되어 있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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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프는 '하나의 고주파를 2가지의 주파수로' 나눴습니다. 세르프(XERF)는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입니다. 다만 단일 주파수가 아니라 두 가지 주파수를 함께 사용한다는 점이 기존 고주파 장비들과 갈리는 지점인데요.

6.78MHz는 비교적 얕은 진피층을, 2MHz는 그보다 깊은 피하지방층까지 겨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피하지방층에 전달된 열이 섬유격막의 수축을 유도하면서, 표면 타이트닝과 함께 얼굴 라인 변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지요. 여기에 쿨링 시스템이 작동해 일정 온도를 넘으면 출력이 차단되도록 설계되어 있는 장비입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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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지오 XM은 성격이 다른 두 에너지를 조합해 층을 나누고, 세르프는 같은 고주파 안에서 주파수를 달리해 층을 나눕니다. 어느 쪽이 우월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층을 나누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요.

그래서 저는 "둘 중에 뭐가 더 좋아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바로 답변을 드리지 않는 편입니다. 지금 이분의 노화가 어느 층에서 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지 않고서는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올리지오 XM, 세르프와 차이가 뭘까? 효과와 유지 기간까지 (전격 비교)


여기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고주파 리프팅을 받고 나면 바로 리프팅 된 얼굴을 기대하시는 것인데요. 물론 시술 직후에도 열에너지로 인한 콜라겐 수축 때문에 조금 타이트닝 된 듯한 느낌을 받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시작에 불과하지요. 고주파 리프팅의 핵심은 '콜라겐 리모델링'에 있습니다. 열 자극을 받은 피부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콜라겐을 새로 만들어내며, 그 변화가 시간을 두고 서서히 올라오는 방식이지요.

이 과정은 하루아침에 끝나지 않습니다. 피부 재생 주기를 감안하면 대체로 시술 후 한 달쯤부터 변화를 느끼시는 경우가 많고, 그 뒤로도 콜라겐이 차오르며 이어지는 편인데요. (그러나 이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술 직후 거울을 보고 "별로인데?" 하고 판단하시는 건, 아직 이른 시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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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유지 기간은 어떨까요? 세르프의 경우 권장 시술 주기를 대체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보는 편입니다. 올리지오 XM은 비교적 최근에 공개된 장비라 유지 기간에 대한 데이터가 아직 충분히 쌓이는 중이며..

다만, 고주파와 초음파가 함께 들어가는 만큼 단순 비교보다는 개인의 반응을 보며 주기를 잡아가는 편이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어떤 장비든 노화 자체를 멈추지는 못한다는 점인데요.

새로 만들어진 콜라겐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줄어들기 때문에, 한 번 받고 끝내기보다 내 피부 상태에 적합한 주기로 이어갈 때 그 결과를 더 오래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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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에게는 어느 쪽이 맞을까요? 깊은 층의 처짐이 뚜렷하게 진행되어 구조적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경우라면, 초음파가 함께 들어가는 시술 방향을 고려하게 됩니다. 반면 피부 탄력과 피부 결, 그리고 턱 밑 라인 정도를 함께 정돈하고 싶으신 경우라면 고주파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지요.

여기에 피부 두께 피하지방의 양 통증 민감도 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저는 피부가 얇고 볼 쪽 볼륨이 이미 부족하신 분께는, 출력을 높여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타이트닝을 위해 시술을 진행하다 오히려 패임으로 인해 꺼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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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 오앤의원에서는 상담 전 AI 피부측정기 '뮤즈'로 피부 상태를 먼저 확인합니다.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피부 두께와 부위별 탄력 상태를 데이터로 확인한 뒤, 어느 층을 중심으로 다뤄야 할지 의료진이 직접 설계하고 진행하는 방식이지요.

상담 시 "제 피부 어느 층에서 주로 노화가 진행되고 있나요?"라고 여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올리지오 XM, 세르프와 차이가 뭘까? 효과와 유지 기간까지 (전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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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리지오 XM과 세르프의 차이를 정리해 드렸습니다. 같은 리프팅으로 묶이지만 한쪽은 두 가지 에너지로, 다른 한쪽은 두 가지 주파수로 층을 나눠 시술을 진행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단, 앞서 말씀드린 두 장비 모두 콜라겐이 차오르는 시간을 두고 결과를 봐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장비 이름을 먼저 정해두고 오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순서는 그 반대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내 피부와 얼굴 윤곽 구조를 먼저 살펴보고, 그에 적합한 장비를 고르는 것이지요. 리프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장비명보다는.. 내 피부 상태부터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피부가 얇은 편인데 고주파 리프팅 받아도 괜찮을까요? A. 피부가 얇으신 경우 같은 출력도 더 강하게 전달될 수 있어, 강도와 부위 조절이 중요한 편입니다. 받으실 수 없다기보다는 설계를 달리해야 하는 경우에 가깝습니다.

시술 전 피부 두께를 확인하는 과정이 있는지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시술받고 며칠 지났는데 변화가 없어요. 잘못된 건가요? A. 고주파 리프팅은 콜라겐이 새로 만들어지며 변화가 올라오는 방식이라, 며칠 만에 판단하기는 이른 편입니다.

대체로 한 달 전후로 느끼시는 경우가 많으니 시간을 두고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Q. 리프팅 받으면 얼굴이 꺼져 보인다던데 사실인가요? A. 시술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강도 조절 없이 진행했을 때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볼륨이 필요한 부위는 피하거나 출력을 조절하는 설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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