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샷이면 될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숫자가 커지면 결과도 그만큼 커질 것 같지만, 샷수는 그런 값이 아닙니다.
특히 얼굴 가운데가 잘록해 보이는 형태에서는 숫자보다 먼저 정할 것이 있습니다.
단 1분만 시간을 내어 읽어보세요.
샷수가 뜻하는 것
한 샷은 한 지점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단위입니다. 다루는 면적이 넓어지면 필요한 샷수가 늘어납니다.
즉 300샷은 강도가 아니라 덮는 범위에 가깝습니다. 좁은 부위에 300샷을 몰아넣는 것과 넓은 범위에 나누는 것은 전혀 다른 진행입니다.

무엇을 먼저 정하나
| 순서 | 정할 것 |
|---|---|
| 1 | 어느 부위를 다룰 것인가 |
| 2 | 그 부위의 어느 깊이를 목표로 할 것인가 |
| 3 | 그 범위를 덮는 데 몇 샷이 필요한가 |
샷수는 마지막에 나오는 값입니다. 숫자를 먼저 정하고 범위를 맞추면 과하거나 부족해집니다.

땅콩형에서 샷수가 답이 아닌 이유
가운데가 잘록해 보이는 원인은 셋으로 갈립니다. 광대가 도드라진 편인지, 그 아래 부피가 줄었는지, 조직이 내려왔는지입니다.
이 중 부피가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이라면 당기는 쪽을 강하게 진행할수록 오히려 야위어 보일 수 있습니다.
샷수를 올리는 것이 문제를 키우는 방향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뜻입니다.
원인을 나누는 기준은 땅콩형 얼굴에서 채우기 전에 나눠야 할 것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조합을 함께 보는 경우
당기는 접근만으로 정리되지 않으면 부피를 더하는 쪽이나 피부 상태를 다루는 쪽을 함께 봅니다.
다만 같은 날 여러 가지를 진행하면 회복 반응이 더해집니다. 붓기가 겹쳐 결과를 판단하기 어려워지므로 순서를 나누기도 합니다.

깊이가 맞아야 합니다
에너지를 어느 층에 전달하느냐가 결과를 가릅니다. 피부와 지방 두께가 사람마다 달라 같은 설정이 같은 깊이에 닿지 않습니다.
초음파 화면으로 층을 확인하며 진행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목표한 층에 실제로 닿고 있는지 보면서 조정합니다.

경과를 보는 시점
직후에 느껴지는 변화는 일시적인 반응에 가깝습니다. 며칠 사이에 옅어지는 구간이 옵니다.
탄력 쪽 변화는 이후 몇 주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므로, 붓기가 정리된 뒤부터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회복과 주의할 점
열감, 얼얼함, 붓기, 눌리는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정도와 기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중요한 일정이 가까이 있다면 회복 구간과 겹치는지 미리 확인해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진행 전 의료진과 상담해 본인 상태에 맞는 범위와 강도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울쎄라만으로 정리되나요?
원인이 조직이 내려온 쪽에 치우쳐 있다면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부피 손실이 겹쳐 있으면 그 부분은 남습니다.
샷수를 늘리면 더 좋아지나요?
샷수는 덮는 범위의 값이라 숫자와 결과가 비례하지 않습니다. 부피가 줄어든 상태에서 과하게 진행하면 야윈 인상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붓기가 있나요?
열감과 얼얼함, 이후 며칠간의 붓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도에는 개인차가 크고, 진행 중 강하게 느껴지면 조절하며 진행합니다.
장비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나요?
전달 방식과 조절 범위에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어느 층을 어떤 범위로 다루는지가 장비 이름보다 결과에 가깝습니다.
상담에서 무엇을 확인하나요?
가운데가 잘록해 보이는 원인이 어느 축인지, 어느 부위의 어느 깊이를 목표로 할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샷수는 그 뒤에 나오는 값입니다.
방문·상담 안내
오앤의원은 강남역 인근에 있어 지하철로 접근하기 편한 편입니다.
범위와 깊이를 먼저 정한 뒤 샷수가 나오므로, 얼굴 상태를 확인한 뒤 안내드리는 편이 정확합니다. 궁금한 점은 지금 채팅으로 상담받기로 편하게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글쓴이: 오승민 원장 (오앤의원 대표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학술위원장). 자세한 이력은 의료진 소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초 발행 2026-08-19 / 마지막 검토 2026-08-25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와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