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하기 힘든 난치성 색소질환
오타모반은 원래 표피에 위치해야하는 멜라닌세포가 진피에서 증식하여 생기는 반점입니다.
갈색 또는 흑청색의 반점이 주로 한쪽 눈주위, 관자놀이, 광대뼈 등에 나타납니다.
대부분 출생 직후에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지고 커지기도 합니다.
안구 등 점막을 침범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색소질환 어떻게 구별하나요?
색소의 종류과 깊이를 정확히 진단한 후 치료 방법을 계획하여 획일화된
치료에서 벗어나 색소의 종류에 따라 차별적인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색소성 질환의 치료는 크게 기미, 잡티, 오타모반, 치료로 나누어집니다.
오타모반 발생 타입
흑청색으로 갈수록 모반의 색소가 진피층의 깊은 부위에 위치하는 것입니다.
4가지 타입 중 갈색 균일 타입의 경우는 색소층의 깊이가 깊지는 않으나 색소 침착의 회복이 더 오래 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타모반의 발생 위치
오타모반은 선천성인 질환으로 출생 시 및 영,유아기에 나타나는 경우와
선청성임에도 불구하고 사춘기 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미치료를 위해 내원하신 분들 중 약 30% 가 오타모반 진단을 받습니다.
오앤 오타모반 치료 프로그램
오타모반 치료 시술과정
오타모반 시술 후 주의사항
|
시술 후 3~4일 정도 사우나 및 격한 운동, 강한 자외선 노출을 피해주세요. |
|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세요. |
|
시술 후 딱지가 앉거나 각질이 일어날 수 있으니 저절로 떨어지도록 놔두세요. |
|
시술 후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보습제와 수분크림을 충분히 사용해주세요. |
|
시술 받는 기간 중에는 필링이나 스크럽 제품은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